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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5G로 세상 바꾸는 기업 만들자”

황창규 KT 회장 “5G로 세상 바꾸는 기업 만들자”

등록 2018.10.21 09:59

이어진

  기자

사진=KT 제공.사진=KT 제공.

황창규 KT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에게 5G로 세상을 바꾸는 기업을 만들자고 독려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지난 19~20일 강원도 원주 KT그룹인력개발원에서 KT 및 그룹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그룹 임원 워크숍에서 “그룹의 핵심인 임원들이 앞장서 5G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꾸는 국민기업 KT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황창규 KT 회장을 비롯, 구현모 경영기획부문장(사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사장), 이동면 융합기술원장(사장)과 함께 이문환 BC카드 사장,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 최일성 KT에스테이트 사장 등 주요 임원이 모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KT그룹 임원들은 재난상황에서 빠른 구조와 치료를 지원하는 ‘스카이십 플랫폼’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스카이십 플랫폼은 최장 8시간 비행이 가능한 무인 비행선 스카이십이 재난상황을 발견하면 이동형 원격 관제센터와 실시간 통신을 통해 응급환자 구출과 치료를 돕는다.

이번 워크숍은 성공적인 5G 상용화와 함께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의 플랫폼 사업자로의 도약 목표 달성을 위해 열렸다. 이를 위해 황창규 회장은 KT그룹의 주요 임원들에게 완전한 변신과 국민기업으로서 사명감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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