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1-2-6-7-3-4-5차전 순으로 각 차전 별 1시간 간격으로 오픈된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 가능하며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무료 입장은 36개월 미만의 영아만 가능하며, 36개월 이상부터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는 일부 좌석에 한해 할인된 입장권 가격으로 한국시리즈를 즐길 수 있다. 또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지정석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 관련 자격 서류 확인 후 입장권을 발권할 수 있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전량 온라인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 또는 잔여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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