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육대회는 교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교직원 복지향상과 대학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직원 뿐만 아니라 교직원 가족들도 자리를 같이해 의미를 더했다.
체육대회에서 교직원들과 가족들은 ▶오리발 달리기 ▶지구 나르기 ▶캥거루 릴레이 ▶2인3각 릴레이 ▶전략 릴레이 ▶O/X 장학퀴즈 ▶‘칙칙폭폭’달려라기차 ▶단체줄다리기 ▶풍선지뢰 밟기 ▶풍선기둥 만들기 등의 경기를 하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털어냈다.
박준 총장은 “교직원들이 각종 대학평가와 역량강화를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왔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잠시나마 업무를 잊고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유진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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