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초강력 아파트 규제 정책으로 인해 시중의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도 몰리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잘만 고르면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수익형 상품중에서도 배후수요가 많고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 인기를 끈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의 흥행을 부르는 핵심요소 3가지를 충족한 경우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된 경우 기본적인 수요를 충족해주며 교통환경이 우수하다면 비교적 넓은 지역까지 수요층 확보가 가능하다.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상가가 핵심 상권 인근에 있다면 입주자들이 쇼핑, 문화, 여가 등 생활편의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또한,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들도 들어서기 때문에 향후 주거 만족도도 높게 나타난다.
이러한 3박자를 갖춘 오피스텔 등은 분양성적도 좋았다. 최근 분양한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는 장점에 힘입어 최고 107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계약도 단기간에 완판됐다.
주요 교육·연구기관과 벤처·창업지원시설이 다수 위치한 안양 벤처밸리와 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와도 가깝다. 지하철 4호선 범계역세권 입지다.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됐다. 광명역 인근의 중개업소에 따르면 '광명역 태영 데시앙' 오피스텔 전용면적 39㎡의 프리미엄이 1500만원에서 높게는 2000만원 가량이 붙었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 오피스텔은 이케아몰,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거래량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올 1월부터 8월까지 오피스텔 누적 거래량은 12만8617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거래된 오피스텔 거래량은 11만3133호로 일년 사이 거래량이 13.68%가 증가했다.
다만 수익률은 소폭 하락하는 추세다.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전월 보합에서 8월 0.01% 소폭 하락으로 전환되며 5.48%를 기록했는데 올 1월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이 5.54%인 것과 비교하면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최근 임대사업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피스텔, 상가, 도시형 생활주택 등 수많은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 본인의 자금여력을 고려해 투자하기 적합한 곳인지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라며 “배후수요·교통·생활편의시설 갖춘 수익형 부동산은 안정적 수요 유입과 강한 집객력을 바탕으로 다른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수도권에서도 수익형 부동산 공급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
경기 안성시 석정동 29-2외 6필지에 소형 아파트, 상가인 안성 엘리시아가 동시에 분양중이다. 대지면적 1366.40㎡, 연면적 9,982.02㎡, 지하 3층~지상 14층, 1개동 규모로 192세대 소형 아파트(도시형 생활주택)과 상가 14호로 공급된다. 층별현황은 지하 3~지하 1층은 주차장, 1층~2층은 상업시설, 3층은 지상 주차장, 4~14층까지는 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먼저 도시형 생활주택인 소형 아파트는 4가지 타입(A·B·C·D)으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19.97~22.42㎡이며 확장시 실사용면적은 25.52~32.02㎡로 활용이 가능하며 최대 70% 후반대까지 올라간다. 총 주차대수는 103대
수도권 교통 및 물류의 중심거점으로 서울 1시간데 및 전국 1일 생활권의 중심지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음성 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38번국도, 45번국도, 평택항 30분 이내망,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공항 1시간대 거리의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했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6 일원에 의정부역 초역세권 오피스텔·소형 아파트·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의정부역 베스트뷰’가 분양중이다. 1호선·GTX(예정) 환승역세권인 의정부역 초역세권 입지(의정부역 7번출구 도보 2분이내)로 12월 준공을 앞둔 후분양 수익형 상품이다. 대지면적 498.00㎡, 건축물 연면적 5,198.13㎡, 1개동으로 지하 1층~지상 19층 규모로 건축물 공급규모는 업무시설(오피스텔 93실), 공동주택(다세대원룸형 26세대), 근린생활시설(3호)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오피스텔은 20.3382~47.2㎡, 도시형 생활주택은 18.32~19.59㎡, 상가는 22~29.6㎡이다. 지상 2층~지상 4층은 소형 아파트인 도시형 생활주택 26세대가 지상 5층~지상 19층은 오피스텔 93실이 공급된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19-6번지 일대에 ‘수원 인계동 엘리시아’ 오피스텔 7실(회사보유분)과 상가 1호(선임대)가 선착순 분양중이다. 오피스텔 7실은 모두 5층으로 4층 주차장을 통해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계단을 통해 이동이 용이하다.
또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대학가가 위치해 있으며 아주대병원, 동수원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종합병원 3곳이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으로 분당선 수원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하기 용이하다.
대우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를 다음달 초 분양한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총 654실로 1차와 2차로 나눠 조성된다. 1차는 지하 6층~지상 25층, 전용면적 22~29㎡ 오피스텔 37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2차는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면적 23~47㎡ 오피스텔 27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최근 ‘강남 4구’로 묶인 강동구는 2015년 완공돼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세종투자, 세스코 등 국내외 기업 40여 개가 입주, 8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첨단업무단지와 함께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강동일반산업단지 등 3개의 대규모 업무단지가 연이어 조성되고 있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대우산업개발㈜가 시공하며, 지주사가 직접 참여하여 운영관리를 맡는다. 통합 임대관리, 원스톱 법률, 세무, 부동산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익형 부동산은 잘만 고르면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수익형 상품중에서도 배후수요가 많고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 인기를 끈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의 흥행을 부르는 핵심요소 3가지를 충족한 경우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된 경우 기본적인 수요를 충족해주며 교통환경이 우수하다면 비교적 넓은 지역까지 수요층 확보가 가능하다.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상가가 핵심 상권 인근에 있다면 입주자들이 쇼핑, 문화, 여가 등 생활편의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또한,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들도 들어서기 때문에 향후 주거 만족도도 높게 나타난다.
이러한 3박자를 갖춘 오피스텔 등은 분양성적도 좋았다. 최근 분양한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는 장점에 힘입어 최고 107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계약도 단기간에 완판됐다.
주요 교육·연구기관과 벤처·창업지원시설이 다수 위치한 안양 벤처밸리와 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와도 가깝다. 지하철 4호선 범계역세권 입지다.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됐다. 광명역 인근의 중개업소에 따르면 '광명역 태영 데시앙' 오피스텔 전용면적 39㎡의 프리미엄이 1500만원에서 높게는 2000만원 가량이 붙었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 오피스텔은 이케아몰,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거래량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올 1월부터 8월까지 오피스텔 누적 거래량은 12만8617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거래된 오피스텔 거래량은 11만3133호로 일년 사이 거래량이 13.68%가 증가했다.
다만 수익률은 소폭 하락하는 추세다.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전월 보합에서 8월 0.01% 소폭 하락으로 전환되며 5.48%를 기록했는데 올 1월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이 5.54%인 것과 비교하면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최근 임대사업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피스텔, 상가, 도시형 생활주택 등 수많은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 본인의 자금여력을 고려해 투자하기 적합한 곳인지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라며 “배후수요·교통·생활편의시설 갖춘 수익형 부동산은 안정적 수요 유입과 강한 집객력을 바탕으로 다른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수도권에서도 수익형 부동산 공급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
경기 안성시 석정동 29-2외 6필지에 소형 아파트, 상가인 안성 엘리시아가 동시에 분양중이다. 대지면적 1366.40㎡, 연면적 9,982.02㎡, 지하 3층~지상 14층, 1개동 규모로 192세대 소형 아파트(도시형 생활주택)과 상가 14호로 공급된다. 층별현황은 지하 3~지하 1층은 주차장, 1층~2층은 상업시설, 3층은 지상 주차장, 4~14층까지는 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먼저 도시형 생활주택인 소형 아파트는 4가지 타입(A·B·C·D)으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19.97~22.42㎡이며 확장시 실사용면적은 25.52~32.02㎡로 활용이 가능하며 최대 70% 후반대까지 올라간다. 총 주차대수는 103대
수도권 교통 및 물류의 중심거점으로 서울 1시간데 및 전국 1일 생활권의 중심지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음성 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38번국도, 45번국도, 평택항 30분 이내망,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공항 1시간대 거리의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했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6 일원에 의정부역 초역세권 오피스텔·소형 아파트·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의정부역 베스트뷰’가 분양중이다. 1호선·GTX(예정) 환승역세권인 의정부역 초역세권 입지(의정부역 7번출구 도보 2분이내)로 12월 준공을 앞둔 후분양 수익형 상품이다. 대지면적 498.00㎡, 건축물 연면적 5,198.13㎡, 1개동으로 지하 1층~지상 19층 규모로 건축물 공급규모는 업무시설(오피스텔 93실), 공동주택(다세대원룸형 26세대), 근린생활시설(3호)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오피스텔은 20.3382~47.2㎡, 도시형 생활주택은 18.32~19.59㎡, 상가는 22~29.6㎡이다. 지상 2층~지상 4층은 소형 아파트인 도시형 생활주택 26세대가 지상 5층~지상 19층은 오피스텔 93실이 공급된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19-6번지 일대에 ‘수원 인계동 엘리시아’ 오피스텔 7실(회사보유분)과 상가 1호(선임대)가 선착순 분양중이다. 오피스텔 7실은 모두 5층으로 4층 주차장을 통해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계단을 통해 이동이 용이하다.
또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대학가가 위치해 있으며 아주대병원, 동수원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종합병원 3곳이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으로 분당선 수원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하기 용이하다.
대우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를 다음달 초 분양한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총 654실로 1차와 2차로 나눠 조성된다. 1차는 지하 6층~지상 25층, 전용면적 22~29㎡ 오피스텔 37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2차는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면적 23~47㎡ 오피스텔 27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최근 ‘강남 4구’로 묶인 강동구는 2015년 완공돼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세종투자, 세스코 등 국내외 기업 40여 개가 입주, 8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첨단업무단지와 함께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강동일반산업단지 등 3개의 대규모 업무단지가 연이어 조성되고 있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대우산업개발㈜가 시공하며, 지주사가 직접 참여하여 운영관리를 맡는다. 통합 임대관리, 원스톱 법률, 세무, 부동산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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