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린 학생의 수기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소감과 성과를 진솔하게 표현하며 교육과정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성과 제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대구과학대는 EXPO 기간동안 LINC+선도전문대학 우수성과전시관-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선도전문대학관에서 컴퓨터정보통신과(지능형 바디 관리 프로그램)와 건축인테리어과(서구 영어도서관 리모델링 모형) 학생들의 팀프로젝트 과제 결과물도 전시했다.
특히, 컴퓨터정보통신과 학생들이 만든 다이어트 관리용 앱과 스마트미러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도 간호학과에서 운영한 ‘중증외상센터 간호사 직업 체험’ 부스에는 간호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현직 소방공무원들도 부스를 방문해 구강기도확보 등 중증외상간호 체험을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구과학대 박준 총장은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을 선도하는 산학협력대학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유진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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