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 구축 사업은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의 방과 후 돌봄 활동을 돕고자 기획됐다.
신한금융은 전라남도 광양시와 경상북도 예천군을 포함해 전국에 21개소의 ‘신한 꿈도담터’를 완공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7월 서울 서대문구에 ‘신한 꿈도담터’ 1호점을 열었으며 3년간 총 150개소 구축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개소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은 지역에 지속적으로 ‘신한 꿈도담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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