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 지사는 자신의 SNS에 “이런 거 좀 찾아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이 지사는 “저희가 저희가 08__hkkim 계정 내용을 가지고 있지 못해 분석을 못하고 있고, 경찰이나 저들이 주장하며 내세우는 것 반박 정도 밖에 못하고 있다”며 “수만개의 글에는 아니라는 증거가 더 많을 텐데 경찰이 비슷한 거 몇개 찾아 꿰맞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카스글과 트위터글을 비교하거나, 트위터글 내용을 보아 제 아내 김혜경이 아니라고 볼 자료를 발견하면 제보 바랍니다”라고 요청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