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여 (사)한국기업평가원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거, 교육, 문화, 경제, 사회, 복지, 안전 등 10개부문 40개 세부지표에 대하여 정량적 평가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실행 및 정책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실시하였으며 전대식 김제시부시장이 대리 수상하였다.
이는 박준배 시장의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민선7기 시정지표인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만들기 위해 시정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직소민원실 운영과 경로당 현장 방문 등 시민과 소통하면서 이룬 성과로서 행복지수 평가 우수단체장 상의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김제시는 4차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하여 본격적인 스마트 농업의 시대를 열어갈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과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낙후되어 가는 지역을 살리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공모한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기초생활거점육성 사업’ 등 대규모 공모사업을 유치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글로벌 육성축제인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와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종자산업 육성과 종자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 등 주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김제시민의 자긍심을 높였을 뿐만아니라 김제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렸다.
아울러, 행정혁신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구현 혁신사례 발굴 및 추진을 인정받아 ‘정부혁신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상’,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상’ 등을 수상하여 시정 경쟁력의 우수성을 중앙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많은 자치단체 중 김제시가 시민 행복한 도시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초심으로 8만 시민 모두 행복한 웃음 소리가 넘쳐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