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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산업인력공단 김록환 서울남부지사장 초청 특강

삼육보건대, 산업인력공단 김록환 서울남부지사장 초청 특강

등록 2018.11.27 15:14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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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육보건대학교사진=삼육보건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록환 서울남부지사장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준비를 위한 평생직업능력개발 사업과 과정평가형자격에 대한 교직원 특강을 개최했다.

김록환 지사장은 “우리나라에 500여개의 국가자격증이 있으며 수많은 민간자격증이 존재하고 있다. 지금은 평생직장에서 평생직업으로 개념이 변화되며 노동시장 유연화에 기반해 적어도 2개정도의 자격증을 따놓는 것이 현명하다”며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는 230만명 중 고용허가제로 체류하고 있는 28만명의 외국인노동자들도 자격증 등 자신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학에서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교육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교육훈련 및 평가와 해외취업사업, 외국인 고용지원사업 등을 담당하며 고품질 인적자원개발 서비스로 국민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공단은 현장중심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파트너와 협업하고 있으며 기업과 구직자간 미스매칭을 줄여 인생 이모작과 삼모작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10월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세계 이주민의 날을 맞이해 12월 16일 외국인 노동자와 함께하는 제1회 K-컬처 페스티벌(K-Culture Festival)을 공동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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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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