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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양재글판 운영

aT,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양재글판 운영

등록 2018.12.04 08:45

강기운

  기자

양재글판 겨울편에 故허수경 시인의 ‘혼자 가는 먼 집’ 문안 선정

aT,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양재글판 운영 기사의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사회적 가치 제고 노력의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aT 양재글판’을 12월 3일(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aT 양재글판’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의 외벽에 게시되어 인근 경부고속도로와 강남대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바쁜 일상 중에 희망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최초로 게시되는 ‘aT 양재글판’ 겨울편에는 대 국민 공모와 문안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故 허수경 시인의 ‘혼자 가는 먼 집’ 중 “킥킥,,당신 이쁜 당신···당신이란 말 참 좋지요” 문안이 선정되었다.

‘킥킥’으로 시작하는 문안 자체의 즐거움과 파격성이 보는 사람에게 기분좋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최근 작고한 故허수경 시인에 대한 추모의 의미도 함께 담아 최종문안으로 선정한다고 문안선정위원회는 밝혔다.

aT는 양재글판 겨울편을 시작으로 향후 분기별로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는 문안을 선정하여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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