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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억 통큰 투자’ 남대광 블랭크코퍼 대표 “내년 공격적 투자·IPO 본격 준비”

‘62억 통큰 투자’ 남대광 블랭크코퍼 대표 “내년 공격적 투자·IPO 본격 준비”

등록 2018.12.05 09:55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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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억 통큰 투자’ 남대광 블랭크코퍼 대표 “내년 공격적 투자·IPO 본격 준비”‘62억 통큰 투자’ 남대광 블랭크코퍼 대표 “내년 공격적 투자·IPO 본격 준비”

최근 한 30대 청년 사업가가 현금 62억원을 주고 한남동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자택 앞 집을 매매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 청년 사업가의 회사 블랭크코퍼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지난 8월 대만에 법인을 설립, 현재 홍콩과 싱가포르까지 영량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회사 설립 3년차에 올해 누적매출 980억원을 기록, 올해 128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동기대비 223%나 성장하면서 청년스타트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기업이다. 생활속에서 소비자들의 불편한 점들을 아이디어 상품으로 개발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소셜 미디어로 영상광고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를 설득하고 있다.

남 대표는 “2019년은 매출규모의 성장보다 콘텐츠 커머스에 맞는 공격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라며 “특히 시장에서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기업공개(IPO)를 본격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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