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로 부산 해맞이 여행을

2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대상 국내 여행 상품 참가자 모집

라꼬 빛축제, 해운대 동백섬, 오륙도, 국제시장 등 해맞이 부산 투어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모습

“문화누리카드로 부산 해맞이여행을 떠나세요!”

광주문화재단은 2018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로 누리자’ 이벤트 ‘2019 황금돼지해 해맞이 부산여행’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해맞이 부산 여행 프로그램은 2019년 1월 1일 오전 1시 광주를 출발해 부산 도착 후 해운대 라꼬 빛축제, 해운대 동백섬, 오륙도 스카이워크, 송도구름산책로, 거북섬, 송도해상케이블카(편도),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깡통시장을 관광하고 오후 7시쯤 광주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개인·단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7만원을 이미 사용했거나 금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본인부담으로 차액을 지불하거나 문화누리카드를 충전하면 된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계층(만 6세 이상)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스포츠 관람 등에 연 7만원을 지원하는 카드로 전용 가맹점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전용 가맹점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지역주관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