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치 배달’ 행사는 9년 전부터 광주대 사회봉사단이 주최하고 있으며 이날 교직원과 학생들이 담근 김치 250여 박스(1,250kg)는 광주남구자원봉센터를 통해 복지 시설과 소외 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광주대 사회봉사단 윤홍상 단장은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매년 연말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김장 행사를 하고 있다”면서 “소외 계층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