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현재 오성첨단소재와 에스맥의 대표를 맡고 있다. 한 씨는 루미마이크로 대표다. 정씨는 현재 서울예대 문예학부 문예창작전공 교수,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겸임교수, 잡지(Axt)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들 임기는 3년이다.
회사 측은 또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업 다각화를 위해 신약개발과 생물학적 의약품 등의 제조, 수출 및 판매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
아울러 금호에이치티는 정광헌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이날 중도퇴임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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