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술년 시작과 함께 사상 최고치 2607.10P를 기록했던 코스피 종합지수가 연말 다시 2017년 말 수준으로 추락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미국의 금리인상 등 대외변수가 영향을 끼쳤지만, 우리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한몫했다.
내년 2019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에는 투자자들 모두가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비상을 꿈꿔본다.
사진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앞둔 지난 28일 오후 일몰시간에 맞춰 서울 여의도 증권가 앞 환승센터에서 장노출을 통해 지나는 버스와 차량들을 브레이크등과 노선 번호표 등의 빨간색과 파란색 불빛을 궤적으로 담았다. (촬영정보=캐논 1DX와 16-35mm렌즈와 CPL 필터를 이용해 조리개 22, 셔터속도 30초 촬영)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