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프라이데이’는 매주 금요일 마다 인기 브랜드상품을 독보적인 혜택과 가격으로 선보이고, 주요 카테고리를 선정해 쿠폰 및 카드사 할인 등의 고객 혜택을 몰아주는 데이 프로모션이다.
해당 기간 총 70만개의 브랜드 딜이 진행됐고, 매주 완판 행렬이 이어져 브랜드사 제품 거래액만 약 45억원을 달성했다. 대표적인 완판 사례로, ‘GS25 도시락 4종’ 행사 첫 날이었던 8월 10일 8천개, 두번째 날이었던 8월 17일 1만개가 각각 판매 시작 30분만에 완판됐다. 또한, ‘주유 서비스 MOST 할인이용권’은 9월 7일과 14일 2회에 걸쳐 각각 3만3천장과 5만장이 판매되어 총 8만3천장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10월 19일 ‘이디아 카페 아메리카노’ e쿠폰 5만장은 판매 시작 3시간만에 모두 완판됐다. 12월 7일 ‘도미노피자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1만개 역시 판매 시작 2시간 내 모두 완판됐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고객 혜택을 더욱 확대했다. 매주 인기 브랜드사와 함께 특가 기획전을 마련해 해당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및 신제품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기존의 브랜드 딜이 2~3가지 상품만 선별해 선보였던 것과 비교하면 특가상품 종류와 수가 대폭 확대된 것이다. 해당 브랜드사의 전용 할인 쿠폰도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후에는 익일-묶음 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 상품을 비롯해 당일배송, 홈쇼핑, 여행 등 지마켓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올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슈퍼프라이데이’의 브랜드는 ‘CJ제일제당’으로, 다양한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한다. 금주의 혜택 카테고리는 ‘가공식품’으로, 해당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한 ‘15% 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가공식품’ 구매 시 할인쿠폰과 함께 중복 적용이 되는 카드사 혜택도 마련했다. ‘신한카드’를 이용해 2만원 이상 가공식품 카테고리 상품을 결제할 경우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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