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학기는 예술인문, 음악, 미술, 무용, 어린이예술 분야로 약 60여개의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되어 3개월(3월~5월)간 진행된다.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사진 강좌에서부터 성악, 플롯, 한국무용, 연필스케치 등이 운영강좌의 ‘예술성’에 더욱 초점을 두었다. 수강료는 보다 저렴하게 책정하여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었다.
또한, ‘문화발전소 어울 프로젝트’로 행복예술아카데미 회원 발표회와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2019 금호강 새 시대 - 문화의 꽃길을 걷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회원 발표회는 5월 25일(토)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즐길 수 있으며, 회원 전시회는 5월 25일(토)부터 5월 31일(금)까지 어울아트센터 금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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