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정기탁 나눔프로젝트 지원 We Make a Better Place
대구·경북, 전북, 충청지역의 청소년 RCY 단원 47명과 지도자(직원 및 교사) 3명, 총 5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7박 8일 일정으로 학교시설 개선 및 교육환경 조성, 위생시설 조성, 급식봉사, 문화교류,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작은 도서관 만들기 활동은 한국과 미얀마 청소년 적십자 단원이 함께하며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가한 김천대 안용태 학생단장은 “미얀마 청소년 RCY, 현지인들과 함께 활동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보람도 느낀다”며 “해외봉사활동이란 소중한 기회를 주신 대한적십자사와 삼성전자, 공동모금회에 감사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경북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