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봉사회를 운영하는 임원들의 자질 함양을 목적으로 청렴과 반부패, 임원의 역할, 적십자 역사 및 인도주의 사업방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은 “봉사원은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적십자사의 얼굴이라 할 수 있다”며 “봉사원들이 미소와 자긍심으로 봉사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소속 봉사원은 약 1만 명으로 17년 포항지진, 18년 태풍 콩레이 복구활동 등 재난 시 구호활동과 평시 취약계층 대상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경상북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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