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엔젤클럽, 영남대 AMP 총동창회와 상호협력 협약체결
이날 협약식에는 이주섭 회장, 황종길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영남대 AMP총동창회 임원들과 이호경 회장, 강병규·김완준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엔젤클럽 이사진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주섭 영남대AMP 총동창회장은 “엔젤클럽이라는 상징적인 후원단체와 우리 동창회의 협약으로 지역사회에 진정한 봉사와 후원문화를 정착시켜 가는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동문들이 엔젤클럽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호경 엔젤클럽 회장은 “ 6000여명의 동문네크워크가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발전의 주축이 되고 있는 영남대AMP총동창회와의 협약이 엔젤클럽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용구장시대 대구FC엔젤클럽에 영남대 AMP동문들의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은 1973년 한강이남 최초의 최고경영자과정으로 개설되어 올해 93기에 이르는 대한민국 리더들의 단체다. 특히 동문으로 형성된 인적 네트워크와 동문간 활발한 교류활동이 최고경영자과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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