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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교지원 정책 대안 논의...간부의 주인의식 역할 기대

인천시교육청, 학교지원 정책 대안 논의...간부의 주인의식 역할 기대

등록 2019.02.27 17:37

주성남

  기자

27일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워크숍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27일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워크숍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7일 본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간부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019년 인천시교육청 정책 현안을 위한 조직 내·외 간부공무원의 역할과 리더십에 대한 이해와 지원방안의 공유, 소통, 공감, 참여, 협력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현장 지원중심의 교육청,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라는 도성훈 교육감의 특강으로 시작되고 특강 후에는 ‘일하는 방식의 개선’, ‘교육협치’, ‘주요현안문제 공유’ 등의 주제로 토론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리더로서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워크숍을 통해 공론화된 주제들은 관련 부서에 전달, 실제 정책에 적용하도록 조치해 현장 지원 중심의 인천교육으로 한걸음 전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꿈이 있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공정한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한 교육청 간부로서의 주인인식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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