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정혜인 기자
등록 :
2019-03-21 14:27
관련 태그

#앰배서더

앰배서더호텔그룹, 마이스 플랫폼 기업 ‘커넥코’ 설립

카카오인베스트먼트·프리미엄패스 주주로 참여
마이스 관련 기업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 목표
관 주도 아닌 민간 주도 마이스 보여줄 것
올해 연말까지 구체적 사업 모델 수립 예정

왼쪽부터 박지환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변보경 커넥코 대표, 김응수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 사진=앰배서더호텔그룹 제공

앰배서더호텔그룹이 마이스(MICE) 플랫폼 기업 ‘커넥코(CONNECO)’를 출범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앰배서더호텔그룹은 21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커넥코 출범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 계획에 대해 밝혔다.

마이스는 ‘Meeting, Incentive Tour, Convention, Exhibition’의 약자로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이벤트 등의 복합적인 전시사업을 지칭하는 말이다. 세계 마이스 시장 규모는 2012년 1200조원에서 지난해 17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앰버서더호테그룹은 전시, 컨벤션, 관광, 이벤트, 의전서비스 등 MICE산업 각 분야를 입체적으로 결합시켜 신규 사업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커넥코를 설립했다.

커넥코에는 앰배서더호텔그룹과 카카오의 투자 전문 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 호스피탈리티 기업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이 주주로 참여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은 단순 주주사를 넘어 앰버서더호텔그룹과 함께 신사업 모델 발굴에 참여한다.

커넥코는 향후 마이스 산업 각 분야에 시너지를 발생시키고 정보통신기술(ICT)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주주사와의 공동사업 모델 개발에 나선다. 해외 마이스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해외진출사업을 추진하고 마이스 산업 분야별 제휴 그룹 결성 등 다양한 사업도 벌인다. 국내 최초로 마이스 교육시설인 ‘앰배서더 아카데미’도 설립한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올 연말까지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커넥코는 사업 본격화를 위해 마이스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경영진을 꾸렸다. 변보경 대표는 코엑스 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왕규 부사장은 한국무역협회 출신이다. 향후 앰베서더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마이스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커넥코는 분야별 국내외 파트너사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스위스 MCI, 영국 Informa-UBM 등 해외 유력 전시·컨벤션 파트너사와 코엑스, 킨텍스, 엑스코 등 국내 주요 전시장, 케이훼어스, 세계전람, 한국전람 등 주최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와 협력한다.

변보경 커넥코 대표는 “국내 마이스 산업은 정부기관이나 지자체 중심의 ‘관 주도’형이고 전시산업 지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컨벤션이나 관광 등은 문화관광체육부가 담당하는 등 부처간 이원화돼있다”며 “관 주도이기 때문에 정권이 바뀌면 연속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변 대표는 “여기에 착안해서 순수 민간이 주도하는 마이스 회사를 세우게 됐다”며 “마이스의 다양한 사업 분야를 각각 대표하는 회사가 아니라 이를 융복합할 수 있는 글로벌 마이스 플랫폼 회사를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왕규 커넥코 부사장은 “마이스 산업은 경제적 효과가 뛰어난 고부가가치 미래성장산업으로 전 세계 도시들이 앞다퉈 육성하고 있다”며 “커넥코는 뛰어난 역량을 갖춘 주주사와 전문 경영진, 전략적 파트너사 구축을 통해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시켜 스타트업(start-up) 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배철현의 테마 에세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신한금융지주
집 걱정 없눈 세상을 만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유진그룹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52 우리빌딩 6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5.08 | 제호 : 뉴스웨이 | 발행인 : 김종현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