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경북지사, 취약계층에 가스누설경보기와 화재감지기 설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경북도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가스누설경보기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레드 알람(Red Alarm)' 사업을 실시했다.

가스누설경보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와 함께 화재 안전교육을 병행해 재난 취약계층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이종하 사무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희망이 되는 적십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북 홍성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