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과 20일에 이어 동산병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하고 있는 강서소방서는 유사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 건축물인 만큼 소방차량 49대, 소방공무원 156명 등 많은 소방력을 투입하여 개원 전 사고 위험요인을 조기에 파악해 초기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대대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훈련은 굴절·고가사다리 차량 전개, 자체 소방시설 활용방안 및 화재 발생 시 차량 위치 선정, 출동경로 및 소방활동 상 장애요인 사전파악, 화재시 피난우선 교육과 각종 홍보활동 등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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