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회차 과정으로 식품영양조리학부 제과제빵실습실에서 실시된 교육에는 경상북도 공무원 16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자기개발과 가정친화, 공무원들의 화합을 위한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됐다.
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식사대용 및 간식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는 제과제빵의 기본 지식 및 기술 습득을 위해 초코칩쿠키, 피칸타르트, 키리쉬홍차케이크와 수플레팬케이크, 호두브리오슈, 아몬드모카번과 크레죤 등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실습교육으로 꾸몄다.
교육을 담당한 김정미 교수(식품영양조리학부장)는 “홈베이킹 자격증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도 취득하고 가족의 건강도 챙기는 1석2조의 효과가 있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대화를 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