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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3년간 투자비 5조 쓴다

2021년까지 투자계획 살펴보니…
환경개선·제품고도화 등 사업 강화

포스코는 오는 2021년까지 향후 3년간 현재 진행중인 투자 및 신규 투자를 포함해 약 5조원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사업보고서에 공개했다. 사진 그래픽=강기영 기자.

포스코가 오는 2021년까지 5조원의 투자비를 집행한다. 설비 보전, 환경 개선, 제품고도화 등을 통해 철강부문 품질 및 비철강 신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5일 포스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향후 3년간 현재 투자가 진행 중인 각 사업군에 약 2조20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신규 투자금으로 2조8000억원을 쓸 예정이다.

최정우 회장은 지난달 포스코 주주총회에서 “철강사업은 올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원가 절감 활동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철강사업과 신성장사업은 사업 재배치를 마무리하고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R&D)제품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포스코의 신규 투자금은 열연, 냉연 등 철강부문의 설비 보전과 고급강 등에 약 2조5000억원 쓰인다. 올해 1939억원을 시작으로 2020년 1조48억원, 2021년 1조2842억원을 투자한다.

이차전지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켐텍에는 생산 라인업 확대를 위해 올해 210억원, 2020년 1223억원 등 1433억원을 투자한다. 전기차 대중화에 따른 이차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차원이다. 포스코켐텍은 비철강 성장을 이끌 주력 계열사다. 포스코ESM를 흡수합병하며 최근 포스코케미칼로 사명이 교체됐다.

포스코ICT에는 가상 환경과 생산 현장을 접목하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의 자산 대행 투자에 528억원, 인공지능(AI), 금융권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등 신규 솔루션 확보 및 지분투자에 342억원을 들인다. 포스코는 2021년까지 전 공정에 스마트 팩토리를 적용할 예정이며 포스코켐텍, 포스코에너지 등의 계열사로 확대가 진행되고 있다.

포스메이트에는 노후시설장비 교체를 위해 261억원을 집행한다. 베트남 자회사인 포스코 SS 비나(POSCO SS VINA CO., LTD.)에는 조업 생산능률 제고와 원가절감 등에 103억원을 들인다.

현재 진행중인 투자 규모 역시 2조원이 넘는다. 2021년 말까지 포항 부생가스발전 신설, 광양 기가급강재 설비 능력 증강에 총 5064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올해부터 3년간 3997억원을 투입한다. 광양3고로 개수와 포항 소결공장 질소산화물 제거설비 작업에는 지난해까지 4716억원이 들어갔고 2021년 11월까지 1조6834억원이 추가로 투입된다.

포스코는 현재 포스코ESM에 1350억원을 들여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라인을 짓고 있다.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올해는 674억원이 집행된다. 이밖에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크라카타우 포스코(PT.Krakatau POSCO)에는 다목적 가스홀더 신설에 232억원이 투입되며 올해는 104억원이 집행된다. 크라카타우 포스코는 최 회장이 지난달 해외 출장지로 찾은 곳이다.

앞서 지난 2월 포스코는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 설비 구축에 향후 3년간 1조700억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최 회장은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설비투자 예산의 10%를 환경설비 개선에 투입하기로 했다. 친환경 설비 투자비용은 사업보고서에 들어간 5조원에 포함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장기 투자계획은 사업보고서에 올라온 바와 같이 각 사업부문의 투자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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