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재난시 구호활동, 기부문화 운동, 나눔과 안전교육,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경북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은 “최근 산불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소방본부와 협력해 예방할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안전한 경상북도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속초, 포항, 구미, 영천 등 산불현장에 응급구호품 전달과 함께 산불진화요원에 무료급식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경북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