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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한진 총수 지정, 5월 1일보다 늦어질 수 있다”

김상조 “한진 총수 지정, 5월 1일보다 늦어질 수 있다”

등록 2019.04.12 09:32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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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대기업 총수 지정결과 발표와 관련해 “기존 5월 1일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12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원칙적으로 5월 1일에 지정결과를 발표하는데 법에 보면 여러 사정을 감안해 5월 15일까지 지정 절차를 늦출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시간 여유가 있으니 예정대로 5월 1일로 맞추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면서도 "한진 사정도 있지만 다른 한 그룹의 사정도 있어 지정결과의 발표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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