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중심으로 흥미로운 퍼포먼스 공연까지 문화예술을 놀이처럼 즐기며 능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어울아트센터 앞 마당에서 진행하는 ‘명랑운동회’는 2인 3각, 딱지치기, 줄다리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부모님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선사한다.
더불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 공연과 아프리카 공연예술그룹 ‘원따나라’의 공연으로 출연자와 관객이 같이 춤추고 노는 난장 무대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즉석 가족사진관, 꼬마 예술가의 꽃심기, 에코백 디자인 등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나만의 오르골 만들기, 발광 탱탱볼 만들기 등 교과서 속 과학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들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와 ‘모아나’를 상영한다. 영화는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만 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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