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09년 창고형 사무실에서 3명의 직원으로 출발해 10년만에 250명의 임직원을 이루고,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가진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난 엘앤피코스메틱의 성장 스토리가 영상으로 상영됐다.
염재호 전 고려대학교 총장과 노현송 강서구청장, 한정애 강서구 국회의원이 축사를 통해 엘앤피코스메틱의 10주년을 축하했고 메디힐 모델 현빈, 엘앤피코스메틱 자회사인 마녀공장 모델 손예진, 메디힐과 메이크힐 모델 김지원도 참석했다.
이날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엘앤피코스메틱의 10년을 함께 지켜보며 응원해주신 여러분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소통을 강조하며 10년을 달려왔다면 이제부터는 소통에서 더 나아가 서로 칭찬과 격려를 나누는 힘으로 100년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2017년 비전 선포식을 통해 2025년까지 전 세계 붙이는 화장품 분야 1위, 글로벌 화장품 톱10 진입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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