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큰잔치는 환아와 가족을 위로하고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날 선물증정·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 등을 펼친다. 오후에는 어린이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해당 진료과 담당교수가 직접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또 한림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출품작 전시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경호 병원장은 “어린이날 대잔치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와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 준비한 건강한 어린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이 한층 더 건강 해지고 행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를 총괄하는 최정희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이 직접 준비한 어린이날 큰잔치를 통해 환아와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모든 어린이가 밝고 건강하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 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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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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