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지 위크 패스 멤버십은 1인 크리에이터와 소규모 스타트업들이 공유오피스의 공간과 서비스를 충분히 경험해 본 후 입주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멤버십으로, 1인당 7만 원으로 오픈 데스크뿐만 아니라 독립 오피스까지 본인이 원하는 공간 타입을 선택하여 최대 3주까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가라지 백기민 대표는 ‘공유오피스 특성상 장기 계약일수록 할인 폭이 높아지지만, 본인과 맞는 공간인지를 사전에 판단해 볼 기회가 없다.’면서 ‘이를 위해 대부분의 공유오피스에서 마련해 둔 ‘하루 체험’ 혜택이 있지만, 턱없이 짧은 시간이다. WEEK PASS 멤버십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충분히 공간을 누려보고 장기 입주를 결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GARAGE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라지는 현재 선정릉점을 시작으로 교대점, 강남점을 오픈하였으며 앞으로도 서울 강남권 내에서 계속 지점을 확장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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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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