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260-7번지에 들어서는 빌리브 트레비체는 지하 4층~지상 35층, 전용면적 136~205㎡ 총 122가구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이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136㎡ 70가구 ▲137㎡ 14가구 ▲139㎡ 32가구 ▲190㎡ 4가구 ▲205㎡ 2가구다.
광주시는 전국에서도 분양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중 하나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분양된 12개 단지 중 11곳이 1순위에서 청약을 끝냈으며, 1순위에서만 8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비규제지역인 만큼 청약 제약도 적다.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5년 내 주택 당첨 이력 등과 무관하게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전용면적 85㎡ 이상으로만 구성돼 100% 추첨제 이며, 가점이 부족한 경우에도 당첨을 노려볼 만하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42-7에 위치한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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