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서승범 기자
등록 :
2019-05-09 15:36

[서승범의 건썰]장관 간담회도 빠지고 해외 간 임병용 사장 왜?

노동부 CEO간담회 유일하게 GS건설만 CEO 불참
현장 직접 발로 뛰면서 현장관리·추가 수주 열 올려
효자부문 국내 주택시장 불황 대비하는 것으로 풀이

임병용사장(사진=GS건설)

고용노동부의 10대건설사 CEO간담회에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가 참석하지 않아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병용 대표는 지난 8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국내 10대 건설사 CEO가 모두 참석한 현장 안전사고 예방 관련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 자리에 GS건설 측은 건축·주택부문 사장인 우무현 사장이 참석했다.

삼성물산·현대건설·대림산업·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건설·롯데건설·SK건설·HDC현대산업개발 등 다른 10대 건설사에서 모두 CEO가 참석한 것과 다른 행보다.

이 자리에는 ▲이영호 삼성물산 대표이사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이사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영훈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임영문 SK건설 대표이사 ▲HDC현대산업개발 김대철 대표이사 등 GS건설 임 대표 외 10대 건설사 CEO가 모두 참석했다.

임 대표가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행사 전날인 7일 중동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기 때문이다. 임 대표는 이번 출장에서 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 등을 방문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임 대표는 최근 해외시장 강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절반가량의 시간을 해외 현장 방문 및 발주처 미팅에 투자하고 있다.

이는 임 대표 취임 이후 GS건설의 효자 종목이었던 주택부문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로 한동안 침체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해외시장에 힘을 싣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또 최근 3개 대형수주(알제리 HMD Refinery, UAE GAP, 호주 CRR)에 실패하면서 가이던스 달성이 어려울 수 있는 위기에 놓였다는 점도 임 대표가 해외시장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보인다.

특히 임 대표는 해외시장 중 기존 국내건설사들의 먹거리 텃밭인 중동 지역과 동남아 시장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UAE, 인도네시아 등에서 비교적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본부장급이 가도 되지만, 임 사장은 직접 발로 뛰시면서 해외현장을 챙기고 있다”며 “해외에 자주 나가시고 있다”고 전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배철현의 테마 에세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삼성화재
집 걱정 없눈 세상을 만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52 우리빌딩 6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5.08 | 제호 : 뉴스웨이 | 발행인 : 김종현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