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인천시 선수단은 육상, 수영, 탁구, 배드민턴, 역도, 조정 볼링 7개 종목에 35개 학교의 학생선수 64명, 임원 및 보호자 63명 등 12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그동안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이 운동복의 소금꽃으로 피어나고 또 그만큼 여러분들의 삶의 힘이 자라났다고 생각한다"며 "힘든 훈련이 헛되지 않도록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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