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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가지 말라면 제발 좀 가지 마세요

# 부르키나파소에서 베냉으로 이동하던 한국인 여행객이 무장단체에 납치됐다가 프랑스군에 의해 구출됐다. 이 여행객이 납치된 지역은 황색경보가 내려진 지역이었고, 앞서 이동한 국가 중에는 적색경보가 내려진 지역도 있었다.

다양한 나라로의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해외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해외여행을 할 때는 기본적인 안전사고 외에도 각 국가별로 치안 수준이나 내부 사정에 따른 안전수준을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이에 외교부에서는 해외로 나가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국가별 안전수준을 고려해 등급을 나눠 공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여행경보제도라고 하는데요. 여행경보는 위험 수준에 따라 4가지로 구분됩니다.

1단계인 남색경보는 ‘여행유의’ 단계로 신변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는 나라 및 지역에 내려집니다.

2단계인 황색경보는 ‘여행자제’ 단계인데요.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하고, 여행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나라에 내려지는 단계입니다.

‘철수권고’를 의미하는 적색경보는 3단계입니다. 적색경보가 내려진 국가에 체류 중일 경우 긴급한 용무가 아닌 한 철수하고, 여행 전이라면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4단계 흑색경보는 ‘여행금지’에 해당합니다. 4단계로 지정된 국가에 대해서는 여행이 금지되며, 체류 중인 경우 즉시 대피 또는 철수해야 합니다. 허가 없이 해당 국가에 체류하거나 방문하면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현재 흑색경보가 발령된 국가는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시리아, 예멘, 이라크, 소말리아 등이며, 필리핀의 일부 지역(민다나오의 잠보앙가,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도 이에 해당합니다.

치안이 급속히 불안정해지거나 전염병, 재난 등이 발생한 국가에는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는데요. 1단계인 특별여행주의보는 적색경보에, 2단계인 특별여행경보는 흑색경보에 준합니다.

여행경보는 치안상황, 테러, 납치, 자연재해, 보건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해 단계가 정해집니다. 여행을 막거나 자제하고 다시 생각해보라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제발 가지 말라면 가지 마세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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