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유럽공식승인 세계대회로서 유럽과 아시아 등 총 19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음식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각국 쉐프들의 요리실력을 겨루는 축제의 장이라 할 수 있다.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이번 대회에 식품조각경연 부문에 7명, 제과전시경연 부문에 3명, 한식요리경연 부문에 2명 등 총 12명이 출전하여 금상 7개, 은상 4개, 동상 1개를 각각 획득함으로써 참가 선수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정우석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4년 연속 수상함에 따라 대회 본부로부터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