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첫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김현종 국방개혁비서관이 빈소를 찾아 최 하사의 순직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한편 24일 오전 10시20분쯤 파병을 마치고 경남 진해 군항에 정박하던 청해부대 28진 ‘최영함(4400톤급)’에서 홋줄(부두 고정물과 배를 연결하는 밧줄)이 끊어지면서 장병들을 덥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 하사 1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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