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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창시자 ‘저스틴선’, 투자 귀재 ‘워런 버핏’과 점심식사

워런 버핏과 점심식사 54억원에 낙찰
가상화폐, 발상 전환 가능할까…기대

출처-저스틴 선 트위터

가상(암호)화폐에 비판적인 모습을 보였던 워런 버킷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트론 창시자 저스틴 선과 점심식사를 한다.

4일(현지시간)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년 동안 이어진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에 자신이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블록체인 리더를 초대해 투자의 거인과 만날 것”이며 ”모두에게 이익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낙찰가는 460만달러, 한화 약 54억원이다. 저스틴 선은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 ‘트론’의 창시자이자, P2P 업체 비트토렌트(BitTorrent)의 최고 경영자다. 저스틴 선은 올해 456만7888명이 입찰한 경매에서 역대 최고액으로 점심식사 기회를 얻게 됐다. 경매 수익금은 자선 단체에 전액 기부되며, 선은 최대 7명의 친구와 버핏과 점심을 할 수 있다.

워런 버핏은 가상화폐 비관론자로 앞서 “비트코인은 사기꾼을 끌어모은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저스틴 선은 “버핏에게 블록체인의 장래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경영이나 미래 등 투자에 대해 그의 의견을 듣게돼 흥분된다”라고 언급했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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