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제1회 북동골 예술제”
5일 오후 G-갤러리에서 열리는 오프닝 행사는 공개 누드크로키, 음악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채워진다. 전시 행사는 7월 28일까지 진행되는데, 정선 지역의 작가와 국내 유명작가 30여명이 참가한다.
상상나눔터 김형구 대표는 “서양화, 동양화, 서예, 도자기, 사진 등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며 “국내 유명 작가들을 초대해 지역 작가·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예술제로 많은 군민들께서 찾아주셔서 함께 나누며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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