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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김종현 대표 “우리삶과 접목할 지혜를 모으자”

IT 블록체인

[블록체인 포럼]김종현 대표 “우리삶과 접목할 지혜를 모으자”

등록 2019.06.04 13:31

수정 2019.06.04 13:41

임대현

  기자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 사진=이수길 기자김종현 뉴스웨이 대표. 사진=이수길 기자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가 “포럼을 통해 블록체인 발전을 모색하고, 어떻게 우리의 삶과 접목할지 지혜를 모으자”라고 제안했다.

4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2019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김종현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블록체인은 제4차 산업혁명을 리드할 중요한 기술로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오늘 포럼을 통해 블록체인 발전을 모색하고, 어떻게 우리의 삶과 접목할지 지혜를 모으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내빈들을 향해 “오늘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포럼에 축사를 해주실 우태희 한국블록체인협회 산업발전위원장님,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님,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님, 강의해주시기 위해 나와 주신 강사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로 창간 14주년을 맞는 뉴스웨이는 그동안 정확한 경제뉴스 전달에 앞장서왔다”면서 “특히, 2012년 11월 법인화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면서 힘차게 달려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도언론·정도경영이라는 사시(社是)아래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언론사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정보의 길·부자의 길·사람의 길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급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건전한 부를 축적하게 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언론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 사진=이수길 기자김종현 뉴스웨이 대표. 사진=이수길 기자

김 대표는 “각종 포털 경제뉴스 부분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저희 뉴스웨이 할 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다”면서 “뉴스웨이는 앞으로도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켜봐주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번 오늘 포럼에 와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면서, 이번 포럼이 블록체인 산업에 한 획을 그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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