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과는 이번 예술제에서 학생들이 직접 연출한 연극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를 비롯 학생들이 창작한 뮤지컬 갈라쇼 ‘마지막 외출’과 뮤직비디오, 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주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방송메이크업네일전공과 방송헤어전공 학생들은 영송중앙도서관 영송갤러리에서 메이크업·헤어 창작작품 전시회도 가졌다.
남효윤 학과장은 “학생들이 지난 3개월 동안 방과 후 동아리활동을 통해 제작한 작품을 지역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공연을 펼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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