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에 따르면 페이스북 및 유튜브 유명 음악 페이지에 소개된 인천교육 홍보영상은 5일 만에 조회수 10만회를 넘기는 등 청소년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교육 홍보영상 `Power of life`는 학생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윤현선 학생의 자작 랩으로 제작했으며 `학교라는 터전에서 삶의 힘을 가지고 꿈을 찾아가자`라는 주제를 담았다. 윤현선 학생은 인천출신 래퍼로 인천시교육청 학생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현재 인천시교육청의 뉴미디어 홍보 정책으로 유튜브 구독자는 작년 대비 10배 증가, 페이스북 팔로워 2배 증가, 인스타그램은 개설 한 달 만에 4,000여명이 팔로워하는 등 시교육청 홍보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이 만들어 가는 웹드라마, 교사와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주제의 교육 영상으로 제작해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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