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에서 배광식 북구청장은 ‘함께라서 행복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구정활동 중 재미있었던 일화들로 말문을 열며, 학창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계속 이어나간 청년기와 공직 생활 중 갑작스럽게 찾아온 암을 이겨내며 다시 인생을 살게된 본인의 의지들을 교육생들에게 진솔하게 전달했다.
또, 배광식 북구청장은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 좋은 만남, 좋은 경험, 좋은 책을 만나야 한다.”며, “경험에는 행복한 경험도 좋겠지만 무엇보다 살면서 부딪히는 힘든 경험들이 나중에는 오히려 나를 단련시키는 것 같다.”고 말해 교육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우성진 평생교육원장은 “배광식 북구청장이 강조한 '계속 꿈을 가질 것'과 '기본에 충실할 것' 등은 교육생들에게 좋은 귀감과 인생의 방향점이 될 것”이라며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우리 모두에게 유익한 강의였다.”고 말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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