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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희 기자
등록 :
2019-06-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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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00대 기업|에코프로]환경기업 에코프로,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성장성↑

대기환경 산업과 리튬이온 2차전지 산업으로 성장
2016년 에코프로비엠으로 전지사업 물적분할 후
대기 환경산업 고도화에 집중하며 관련 기술 독점

대기오염 제어 관련 친환경 핵심소재와 부품 개발에 주력해온 에코프로가 나날이 강화되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1998년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이 직원 1명을 두고 설립한 에코프로는 환경산업 중 대기 환경산업과 리튬이온 2차전지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현재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등을 포함 총 7개사의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이동채 회장으로 지분 12.72%를 보유중이다.

에코프로의 성장축 중 하나인 대기 환경산업은 파리 기후협약 등 각종 대기 환경부분에 대한 강제규약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집중관리제도가 도입되면서 관련 시장의 규모가 급속히 커졌다.

이에 에코프로는 사업초기인 2003년부터 생활 및 가전용 복합탈취제, 각종 공기청정기용 흡착제 등 대기 중 유해가스 제어용 각종 소재 및 흡착제 사업에 집중했다. 그 결과 대형 온실가스 제거장치(PFCs gas scrubber)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하이니켈계 양극활물질 NCA도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에코프로는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청정 작업공간이 요구됨에 따라 각종 산업 현장내 적용되고 있는 산업용 케미컬 분야로 영역을 넓혔다.

당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국내 외 증설이 진행되고 대기질 개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산업현장 내 온실가스 처리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규제정책이 지속적으로 발효되면서 에코프로의 특화된 온실가스 저감 장치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 또한 온실가스 저감 및 미세먼지 제어사업 등이 국내외 환경규제 정책도 강화됐다. 이러한 정책 강화는 에코프로의 이익으로 이어졌다.

2014년 832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2015년 1073억원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2017년 319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6694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2014년 72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은 2016년 101억원으로 100억원을 돌파, 지난해엔 623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도 2014년 8.67%에서 이듬해 5.42%로 줄어들었지만 지난해엔 9.31%로 회복했다.

2018년부터 시작한 중공업, 자동차 도장 공정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주범인 VOCs 등을 마이크로웨이브 방식으로 제어하는 대기방지 사업도 호황을 이뤘다. 여기에 양극재 사업의 전방산업인 리튬이온 2차전지 산업의 주요 시장도 전기차 수요의 증가와 함께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 에코프로는 전기차용 배터리 신소재 CSG 세계 최초 양산,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장치 세계 최초 개발 등으로 대기환경과 이차전지 소재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예상한 이동채 회장은 2016년 5월 양극소재 사업 전문화를 위해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을 설립, 물적분할을 단행했다. 이후 에코프로는 케미컬필터 및 온실가스 저감장치 사업 분야 등의 고도화에 집중했다. 그 결과 국내 대기환경산업에서 에코프로의 영향력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단 내 위치한 에코프로 본사를 찾아 방지시설 입지, 활성탄과 촉매 제조공장 등을 둘러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에코프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저감장치’를 소개했다.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VOC 저감장치는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VOC를 기존 방식 대비 30% 이상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또한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인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에코프로는 마이크로웨이브 시스템을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을 독점중으로 올해 환경부문에서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정부의 적극적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 시행에 따라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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