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귀국길에 앞서 올린 트윗을 통해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구름이 걷히지 않은 오사카를 떠난다. 지금 지구촌의 공통된 관심은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을까’였다”면서 “각 나라 정상들을 이를 함께 이뤄나가자고 결의했고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많은 나라가 우리와 협력하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 경제 역량이 높아졌고 민주주의를 일궈낸 역량을 높이 평까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는 거대한 물줄기를 바꾸고 있다. 두렵지만 매우 보람찬 일이 될 것”이라며 “우리부터 서로 믿고 격려하며 지치지 않길 바란다”고 적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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