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며 향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구상을 가다듬을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30일 한미 정상회담과 남북미 정상회동 이후 참모들과 성과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28~29일 일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으며 회의를 마치고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동에 참여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2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3일에는 영빈관에서 한국 교회 주요 교단장 초청 오찬을 주재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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