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 입주민 직접 참여해 단지내 조경 활동 참여
라이프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콘셉트로 분양 시 모델하우스에서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이다.
이날 시행된 자연사랑 플러스는 ‘라이프 프리미엄’의 일환으로 홈가드닝(Home Gardening), 단지 조경 등에 관심이 높은 트렌드를 반영해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조경활동에 참여하고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탄역 푸르지오 입주민 21명이 참여해 정원산책, 가드닝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자연사랑 플러스는 작년 김포 풍무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약 17개 입주단지에 실행 예정이며, 이 외 다양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는 단지별 특성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전윤영 대우건설 마케팅 실장은 “최근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푸르지오를 공개한 만큼 타사와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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