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울시 산하 사단법인인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임직원 30명이 ‘감각운동 촉각 책자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책자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한사랑영아원을 통해 장애 영유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촉각 책자는 영유아의 지능발달에 효과적인 감각운동의 소재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감각운동을 통한 감각처리 능력과 운동능력의 향상 및 정신적 능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사회공헌활동 관련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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