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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걸러낸다···지마켓·옥션, ‘명품 감정 서비스’

짝퉁 걸러낸다···지마켓·옥션, ‘명품 감정 서비스’

등록 2019.07.17 13:15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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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걸러낸다···지마켓·옥션, ‘명품 감정 서비스’ 기사의 사진

지마켓과 옥션을 운영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가 ‘명품 감정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온라인에서 명품 브랜드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해당 서비스는 지마켓과 옥션의 해외직구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명품 감정 기관인 (주)한국동산감정원의 전문 감정사들을 통해 이뤄진다. 해외직구 상품 중 제품 소개 페이지에 명품 감정 서비스가 명시돼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며, 제품 수령 후 7일 내 접수하면 감정이 진행된다.

감정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고객은 배송비만 부담하면 된다. 정품이 확인되면 보증서가 발급되며, 가품인 경우 구매 금액의 200%를 환불받을 수 있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28일까지 ‘명품직구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명품 브랜드를 최대 37% 할인가에 판매하며, 행사 전 상품은 무료배송 된다.

‘명품직구 슈퍼위크’는 지마켓이 15일부터 21일까지, 옥션이 22일부터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해외직구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명품 브랜드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5%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프로모션가에서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해당 쿠폰 적용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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